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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소설] 복거일 소설 ‘이승만’ | 물로 씌여진 이름 (제2부 건국) 

제35장 제2차 미소공동위원회 

# 미·소공동위원회의 재개



1946년 5월에 미·소공동위원회가 별다른 성과를 얻지 못하고 무기 휴회된 뒤 하지 미군 사령관과 치스티아코프 러시아군 사령관은 꾸준히 위원회의 재개를 모색했다. 그러나 러시아의 입장은 바뀌지 않았다. 1947년 1월 11일 미군 군정청은 양측의 마지막 교신 내용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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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호 (2024.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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