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이 열리고 있는 요즘 최고의 히트 컬러는 단연 붉은색이다. 그러나 이 같은 레드 붐에 힘입어 화이트·블루 등 이와 잘 어울리는 색깔도 뜨고 있다. 한국 축구 대표팀의 8강 진출에 힘입어 ‘붉은 악마’를 대변하는 붉은색 제품들이 잘 팔리면서 흰색·푸른색 제품 판매도 동반 상승하고 있는 것.
지금까지 월드컵 특수로 레드 마케팅이 성공을 거뒀다면, 이젠 레드 마케팅 덕분에 화이트·블루 마케팅이 각광을 받고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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