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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강현 EBS 뉴미디어팀장 

적성검사,교육, 취업까지 직업 정보 원스톱 서비스 

글 서광원 사진 이유진 객원 araseo@joongang.co.kr
안강현 EBS 뉴미디어팀장새로운 길을 가는 것은 얼음장 위를 걷는 것처럼 힘들고 두려운 일이다. 지난 1월23일 국내 최초의 ‘직업교육전문 인터넷 방송 사이트(ebswork.co.kr)’를 오픈한 안강현(48) 교육방송(EBS) 뉴미디어팀장은 지난 7개월이 바로 그랬다.



‘미래를 여는 선택’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EBSWORK’는 직업에 대한 모든 정보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기 위해 EBS가 25억원을 투입한 대형 프로젝트이다.“작년 7월 발령받고 사이트 기획에 착수했는 데 그때는 두 사람 뿐이었습니다. 막막했죠.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지 감을 잡기도 어려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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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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