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ide

한국식 ‘고구마맛’이 답이네!  

피자헛 ‘리치골드’ 8개월 만에 400만개 판매… 日·동남아 등에 역수출  

이석호 lukoo@joongang.co.kr
고구마와 치즈를 조화시킨 리치골드는 외식업계 최대 히트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 가족이 리치골드 피자를 먹고 있다. '고구마가 피자를 살렸다.’ 지난해 피자헛의 최고 인기 메뉴였던 ‘리치골드’를 두고 하는 말이다. 리치골드는 지난해 불황에 허덕이던 외식업계의 최대 히트작으로 꼽힌다. 지난해 6월 출시된 뒤 불과 6개월 만에 3백만개 판매라는 기록을 세웠다. 보통 피자업계에서는 6개월에 1백만개 정도 팔리면 히트상품으로 꼽는다.



리치골드의 인기는 해가 바뀌어도 여전하다. 지난 2월10일까지 리치골드의 누적 판매량은 5백만개에 이른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1583호 (2021.05.0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