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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바람 타고 시장 1위 등극 

KT&G의 초슬림형 담배 ‘에쎄’… 저니코틴 내세워 30·40대 남성에 인기 

이상건 sglee@joongang.co.kr
지난 96년 출시된 초슬림형 담배 에쎄는 웰빙 바람을 타고 판매량 1위 제품으로 떠올랐다. '잘 먹고 잘 살자’는 웰빙과 흡연은 전혀 어울리지 않는 개념이다. 의사를 비롯한 모든 전문가들이 흡연을 만병의 근원으로 간주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이러니컬하게도 웰빙 바람을 타고 인기를 모으는 담배가 있다. 바로 초슬림형 담배인 에쎄(ESSE)다.



KT&G가 지난 1996년 11월 출시한 에쎄는 처음에는 판매가 미미했다. 하지만 90년대 말 건강에 대한 관심사가 높아지면서 매출이 급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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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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