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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1100시대 전략은?… “주식을 사더라도 기대치는 낮춰라”  

부동산·채권보다 주식이 낫다… 간접투자인 ‘적립식 펀드’로 접근해야 

외부기고자 김학균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 hkkim@goodi.com
주식 시장이 뜨겁다. 11년 만에 1100선마저 돌파한 상태다. 그렇지만 주식을 들고 있지 않은 투자자로서는 반갑기만 한 것은 아니다. 상승장에서의 소외감이 크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지금 주식 시장에 들어가는 것은 늦었을까? 주가 1100시대의 투자 전략과 향후 추가 상승 가능성에 대해 점검해봤다.



종합주가지수가 쉼 없는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6월 중순 지수 1000을 재돌파한 뒤 파죽지세로 1100선까지 치달았다. 단기 급등에 따라 호흡이 가팔라지고 있다는 부담은 있지만 국내외에서 동시에 확인되고 있는 하반기 이후 실물경기 회복 기대감과 여전히 주식시장 편인 우호적인 수급 구도 등을 감안하면 추가 상승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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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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