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양재찬의 프리즘] 불확실성의 뿌리 확 뽑아라 

남북정상회담의 경제학 

양재찬·편집위원 jayang@joongang.co.kr


2차 남북정상회담 개최 소식이 전해진 8월 8일 코스피지수가 엿새 만에 1900선을 회복했다. 특히 남북경협 관련주가 급등했다. DJ정부 시절부터 금강산 관광 등 대북사업을 해온 현대그룹 주식이 일제히 상승했다. 개성공단에 공장을 둔 기업과 대북 송전이 이뤄질 경우 혜택을 볼 수 있는 기업들의 주가도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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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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