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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호 (2007.08.28) [0]목차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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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변호사·회계사 ‘어휴! 힘들어’ 

인기 높던‘사’자 돌림 직업도 양극화 뚜렷…수입 계속 떨어질 전망 

임성은 기자 lsecon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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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변호사·회계사는 일본에서도 인기 있는 직업이다. 그러나 이른바 ‘사’자 돌림 직업도 양극화 현상은 피해갈 수 없는 일. 같은 직종 내에서도 임금 격차가 커지고 있다. 지금 추세라면 이 직종들이 미래에도 유망할까? 세계가 평평해지면 임금 수준이 비슷해질 것이라는 전제 아래 일본의 동양경제가 미국이나 유럽 선진국과 임금을 비교해 이들 직업의 ‘미래시급’을 계산했다.의사의 시급(時給)= 5214엔→4543엔

대형병원일수록 낮아…아르바이트 하는 의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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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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