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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도 야후도 중국에선 ‘꿇어!’ 

인터넷 산업 국내 기업이 꽉 잡아…현지 문화 이해하지 못한 탓 

번역=KOTRA 홍창표 차장
▶중국 야후차이나의 간판이 걸리고 있는 모습.2001년 말 중국이 세계무역기구(WTO)에 가입할 당시 학계와 기업계는 향후 중국 기업의 앞날에 대해 여러 가지 우려를 나타냈다. 그 후 5년. 중국 기업은 순항 중이다.



그러나 동전의 양면처럼 한편으로는 많은 문제점도 노출되고 있다. 실제 롄민비 평가절상은 국제적인 문제로 부상했다. 이러한 배경 아래 중국 기업과 외국 기업의 성과는 확연히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 휴대전화 제조업과 인터넷 산업을 예로 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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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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