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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중국은 ‘우유와 전쟁 중’ 

뉴질랜드 가뭄으로 원료값 폭등해도 유제품 회사들은 출혈 가격 경쟁 

번역=KOTRA 홍창표 차장
“향후 뉴질랜드산 분말 분유의 시세를 어떻게 전망하는가?” “유청분(분유의 원료)의 가격은 떨어질 것으로 보는가?”



지난 6월 22일 ‘중국우유업협회’가 난징시에서 개최한 ‘2007년 연차 회의 및 중국 국제 유제품 전시회’는 중국 유제품 업체들의 질문들로 열기가 달아올랐다. 프랑스, 캐나다, 네덜란드 등 낙농 강국이 이곳에 저마다 대규모 사절단을 파견했는데 정작 모든 중국 기업의 관심을 모은 것은 뉴질랜드 세미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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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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