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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 기자의 공개 못한 취재수첩] 초법적 특권 누린 ‘체어맨 초이’ 

외국인 근로자 쓰고 대한항공 직항 노선 열어…캠프 안에서 술도 빚어 마셔
최원석의 리비아 개척기 ⑬ 

이호·객원기자·작가 leehoo5233@hanmail.net
▶통수식을 보기 위해 몰려든 시민들. 초청한 각국 귀빈들과 함께 입장하고 있는 카다피 대통령(가운데 얼룩무늬에 갈색 터번을 두른 인물).

리비아 대수로 공사를 수주하기 위해 자신의 모든 역량을 다 바쳤다는 김교련 사장은 리비아 진출을 건의했던 당사자면서 아쉽게도 공사현장은 보지 못한 채 대수로 공사가 동아로 낙찰되자 미련 없이 사표를 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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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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