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

몸집 키워야 ‘법’도 통한다 

로펌들의 M&A 바람
대륙-아주, 지평-지성 합병 … 법률시장 개방 앞두고 ‘짝짓기’ 한창 

이재명 객원기자 jaiming@korea.com
로펌(법무법인)의 통합 바람이 뜨겁다. 법률시장이 개방되고 변호사 수가 급증하면서 변호사들의 ‘삶의 현장’인 법률시장 환경이 갈수록 악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로펌 업계 관계자는 “법률시장 개방, 로스쿨 도입 등을 앞두고 새로운 생존·발전 전략으로 인수합병(M&A)에 나서는 로펌이 늘고 있다”며 “대부분의 로펌이 M&A를 검토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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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3호 (2021.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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