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9일 원유 선물 브로커가 유가추이를 보며 전화하고 있다.
지난 한 달간 국제 원유가가 요동쳤다. 원유 생산량 세계 4위인 이란의 핵 발언에 따라 국제 유가가 춤을 춘 것. 특히 지난 7월 9일은 3차 오일쇼크의 뇌관인 이란이 미사일 발사 실험까지 해 더욱 긴장감이 돌았던 날이다. 7월 9일 여의도 삼성선물 브로커들의 긴박했던 하루를 취재했다.“따르릉~.” “따르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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