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의 아파트 값이 고점 대비 20% 이상 빠졌다.
부동산 정보업체들만 본다는 단말기에 ‘급매’ ‘급급매’가 자주 눈에 띄었다. 경기도 ‘분당의 자존심’이라는 정자동의 파크뷰마저 ‘급급매’라는 문패를 달고 여러 건 올라와 있었다. 158㎡(49평)의 급매 호가는 13억원. 부동산 중개인은 “이 가격은 부동산에서 내놓은 것이기 때문에 집주인에게 확인해 봐야 한다”고 한 템포 늦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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