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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반도체에 승부 건다 

“40대 중반 박용인 사장 파격 발탁 … 보수적 ‘고령 CEO 문화’ 달라지나 촉각”
김준기 동부 회장의 반도체 집념 

백우진 기자·cobalt@joongang.co.kr
동부하이텍은 오는 27일 서울 대치동 동부금융센터 건물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박용인(45) 반도체부문 총괄 부사장을 사장으로 선임할 예정이다. 박 사장은 오영환(65) 사장의 후임이다.



동부하이텍은 이에 앞서 올해 초에 윤대근(62) 부회장을 뒤로 빼고 그 자리에 장기제(64) 부회장을 앉혔다. 박 사장 발령도 이때 났다. 이번 인사는 여러모로 이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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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호 (2009.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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