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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기 사업모델 혁신, 이렇게 하라 

業 구성하는 모든 요소 변화 가능성 철저히 점검 … 혁신의 씨앗 찾아야 !
다윈에게 경영을 묻다 - 보스턴컨설팅그룹·이코노미스트 공동 기획 

BCG 김용범 이사, BCG 박종현 팀장, BCG 윤진호 컨설턴트
공룡이 멸종된 것은 기상 환경이 급격하게 변한 탓이다. 환경이 판이하게 달라지는 때는 도태의 시기이기도 하다. 반면 변한 환경에 적응한 기업은 새로운 강자로 급부상한다. 불황기는 기업에게 적자생존의 시대를 뜻한다. 살아남기 위해서는 제품을 혁신하고 공정을 혁신하며 기술을 혁신하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사업모델을 총체적으로 바꿔야 한다.
'도취의 시대’는 종료됐다. 떨어질 줄 모르던 세계 집값과 주가가 급락했고, 고속 성장을 이어갈 듯하던 중국을 비롯한 신흥 경제가 비틀거리고 있다. 경영 환경이 악화될수록 경쟁은 치열해진다.



적자생존의 법칙이 더 철저하게 관철된다. 한때 성공적으로 보였던 업종이나 사업부문이 급속히 후퇴할 우려가 다분하다. 반면 변화된 시장 환경에 맞춰 변신해 ‘빙하기’를 이겨낸 기업은 새로운 강자로 급부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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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호 (2009.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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