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ies

하하하 웃자! 미래 희망도 달라진다니까~ 

신현림이 읽어주는 시 한 편
행복한 마침표 

신현림 시인·사진작가
이젠 이런 사람들에게 가까이 가고 싶지 않네요. 인상 찌푸리며 장사하는 분들, 화내는 이들, 까칠한 말만 내뱉는 이들. 감당하기 힘듭니다. 저도 웃지 않을 때는 슬퍼 보이고 우울해 보인단 소릴 듣습니다.



표정이 어두우면 어두운 일이 생긴다는 것을 모르는 이처럼. 그러고 보니 일만 하던 어느 좋은 날이 생각납니다. 두통이 심해 힘든 시간을 보내다 이십대인 그녀랑 통화를 하게 되었어요.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981호 (2009.04.07)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