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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와 혁신 부응하는 상생 소프트웨어 구축”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S/W 최강자 SAP 이재삼 부사장
“이제는 유지보수! 국내 소프트웨어산업 토양 바뀌어야” 

정재원 부장·jjw@joongang.co.kr
“ERP는 이제 IT 비전문가라도 일반적으로 널리 쓰는 생활용어가 되었습니다.”



SAP 북아시아 유지보수영업 담당 이재삼 부사장은 이렇게 말문을 열며 기업용 소프트웨어 분야의 지나간 시간들을 간략하게 되짚어준다.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는 크게는 기업의 기간 업무 지원을 위한 전사적자원관리(ERP: Enterprise Resources Planning)를 필두로 공급망 계획, 이행, 조율, 협업 등을 지원하는 공급망관리(SCM: Supply Chain Management), 고객과의 모든 접점 증대의 기회로 활용하기 위한 고객관계관리(CRM: 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제품 개발에서 유지 그리고 폐기까지의 제품 수명주기를 지원하는 제품수명주기관리(PLM: Product Lifecycle Management) 등이 잘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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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호 (2009.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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