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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두고 남북 딴 세상 … 정녕 같은 땅이던가” 

자유로변 최대 통일·안보 관련 관광지 … 도라전망대, 제3땅굴, 허준 묘 가볼 만
민통선 생태안보 관광(7) - 파주편
김호기·강석훈 교수의 한반도 녹색성장·생태관광 상징거점 밀착르포 ⑮ 

김환기 플래닛미디어 기획실장
파주는 수도권 도시 중 가장 활기찬 곳 중 하나다. 자유로에 기대 서울 서북부 지역으로 출퇴근을 하는 사람들이 모여 사는 베드타운이자 LG필립스LCD 등 대형 공장이 들어선 공업 도시며, 출판도시와 헤이리 등 문화와 예술이 집적된 도시이기도 하다. 오늘의 파주는 이렇게 활기차고 분주한 곳이지만 역사적으로 보자면 눈물겨운 사연이 1000년 전부터 켜켜이 쌓인 장소이기도 하다.



임금님들의 눈물로 얼룩진 임진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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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호 (2009.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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