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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보다 더 무서운 건 공포감 

박치완 칼럼 

박치완 경희성신한의원 연구원장
최근 신종플루의 세계적 대유행으로 많은 사람이 두려움에 떠는 모습이 역력하다. 특이 면역력이 약한 환자나 고(高)위험군 환자들에게 치명적이라는 말은 사람들에게 공포를 주고 있다.



과거 우리나라의 경우 사스, 조류독감이니 하는 것은 큰 피해를 주지 못했다. 그 당시는 우리가 늘 먹는 김치에 면역력이 있다는 등의 긍정적인 말들이 그런 유행병을 피해 가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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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호 (2009.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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