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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파일공유’가 e북 싹을 자를까? 

전자책 시장 해적판 걱정 태산
음반업계 악몽 재연 우려 … e북 표준·유료 모델 만들어야 

전자책(e북)은 단말기가 속속 발표됐지만 시장은 아직 형성되지 않은 상태다. 이런 전자책 시장이 벌써부터 해적판(海賊版), 즉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지 않고 불법 복제된 콘텐트를 걱정하고 있다.



인터넷 파일공유 사이트에 접속하면 오래전부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스테디셀러는 물론, 최근 출간된 화제작까지 해적판을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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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호 (2009.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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