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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음료는 용기 품격부터 달라야 한다” 

웅진식품의 디자인 & 스토리텔링 경영
한양대와 ‘프리미엄 디자인’ 산학 협력 … 세계적 디자인상 수상도 

백우진 기자·cobalt@joongang.co.kr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또 다른 올림픽이 열리고 있다. 10월 9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되는 서울디자인올림픽이다. 서울디자인올림픽에서는 디자인 관련 콘퍼런스와 세미나, 전시회, 공모전, 페스티벌 등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세계 30여 개국에서 668개 기업과 단체가 전시회에 작품을 내놓았다.



웅진식품도 이 올림픽에 참가했다. 참가 업체 가운데 국내 음료회사로는 웅진식품이 유일하다. 패션 제품, 자동차, 가전제품, 가구 등 남에게 보이거나 오래 쓰는 제품에서는 디자인을 아무리 중시해도 지나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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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호 (2009.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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