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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발전회사의 모델기업 만들겠다” 

한국남부발전 남호기 사장의 혁신경영
삼척에 최첨단 발전단지 조성 추진 … 신재생에너지 분야 공격 투자 

김태윤 기자·pin21@joongang.co.kr
공기업에 대한 우리 사회의 태도는 양면적이다. 철밥통에 방만한 경영을 한다고 비난하고, 간혹(혹은 종종) 부패·비리 사건이 터지면 “당장 민영화시켜야 한다”는 여론이 들끓는다.



민간기업은 빠르고 공기업은 느리다는 검증되지 않은 선입견도 만연한다. 반면 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들은 공기업에 들어가고 싶어 밤 새워 공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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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호 (2009.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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