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로 生命(살 生 + 명령 命)을 풀어보면 ‘살라는 명령’이다. 우리 속담에 ‘죽으라는 법은 없다’는 말도 이와 일맥상통할지 모른다. 생리(生理: 삶의 이치)는 있어도 사리(死理)라는 말은 없는 것이다.
재미난 것은 우리 몸을 이루는 세포에도 세뇌가 적용된다는 점이다. 정성이 담긴 좋은 음식을 꾸준히 먹으면 세포가 좋아지고, 생명력을 갉아먹는 음식을 꾸준히 먹으면 세포의 정보가 변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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