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淸論濁論] - 아버지를 사겠다던 중국 소년 

 

지금 한국에서는 무상복지 논쟁이 한창이다. 정치권은 여야 없이 무상보육, 무상급식, 무상교육의 공짜 복지가 가능하다고 한다. 그러나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것이 진실 아닌가?



그래서 경제학은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고 가르치는데 정치인은 그 반대를 주장한다. 말은 무상급식이라고 하지만 그 비용의 최종 부담자는 국민이며 그 때문에 발생하는 부작용과 사회적 비용에 대해서는 다들 애써 외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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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7호 (2011.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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