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국에서는 무상복지 논쟁이 한창이다. 정치권은 여야 없이 무상보육, 무상급식, 무상교육의 공짜 복지가 가능하다고 한다. 그러나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것이 진실 아닌가?
그래서 경제학은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고 가르치는데 정치인은 그 반대를 주장한다. 말은 무상급식이라고 하지만 그 비용의 최종 부담자는 국민이며 그 때문에 발생하는 부작용과 사회적 비용에 대해서는 다들 애써 외면하고 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