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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ny] 차움의 다양한 검진프로그램 

날아갈듯 한 몸, 만들 수 있다
특화된 정밀 검사로 피로 원인 분석…영양·호르몬 보충으로 사후 관리까지 

박미소 이코노미스트 기자
정기적인 건강검진에서는 아무런 이상이 없음에도 날씨가 따뜻해지면 늘 피곤하고 나른하며, 원인을 알 수 없는 만성두통에 시달리는 사람이 늘고 있다. 집중력 저하, 우울증, 잦은 감기, 수족냉증, 변비 또는 설사, 손발 저림 등의 질환도 함께 찾아온다. 사소한 스트레스에도 예민해져 어깨뭉침, 근골격 통증, 근육경련, 눈떨림 등이 생긴다. 차움에서는 이런 질환에 맞춤형인 만성피로특화검진을 진행하고 있다. 그대로 방치하여 대사증후군과 같은 질병으로 악화되는 걸 막고 아침에 한결 가볍게 일어날 수 있도록 특화 검진을 해서 개선할 방법을 찾아보자는 것이다.



만성피로나 스트레스, 우울증, 집중력 저하 등의 증세는 빈혈, 간 기능 검사, 콩팥 기능 검사를 기본으로 하는 일반적인 혈액 검사에서는 원인을 찾기가 어렵고, 일반적인 종합검진에서도 발견되지 않는다. 필요한 항목이 잘 포함된 검사를 받더라도, 피검사를 위해 병원에 온 다음에는 이미 시간이 많이 경과된 터라 기상 직후와 취침 전에 나타나는 변화를 확인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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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9호 (2012.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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