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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ay | 김갑수, 新중년의 이 몹쓸 사랑! - 그녀를 함부로 대하라 

 

김갑수 시인ㆍ문화평론가
잘 나고 기 센 여자와 사귀려면 여자 자체로 대해야 ... 직업·평판·지위에 위축되면 곤란


재니스 조플린. 1960년대 말 사자갈기 머리에, 찢어지는 목청으로 지축을 뒤흔들다 27살에 죽었다. 당대 최고의 로커였다. 마약에 혀가 말린 채 우는지 웃는지 모를 괴성을 지를 때 전해져 오는 전율의 체험을 잊을 수 없다. 그녀를 사랑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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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3호 (201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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