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씨는 손끝의 심장이 쏟아낸 필자의 정직한 마음이다. 흔히들 글을 쓸 기회가 많이 사라졌다고 한다. 여전히 삶과 비즈니스의 중요한 순간은 자신의 글씨로 표현한다. 좋은 생각을 활자가 아닌 글씨로 보는 즐거움을 마련했다. 몽블랑 만년필로 쓴 글씨는 보는 즐거움을 더해준다
※ 김성운 스카발 코리아 대표 - 지난 23년간 럭셔리 패션 브랜드를 두루 섭렵한 유통 전문가. 갤러리아 명품관의 럭셔리 하우스 브랜드 담당자를 역임했으며 지방시, 꼼데가르송, 알렉산더 맥퀸 등 다양한 브랜드의 국내 론칭을 주도했다. 현재 영국의 명품 테일러링 브랜드 스카발을 국내에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