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씨는 손끝의 심장이 쏟아낸 필자의 정직한 마음이다. 흔히들 글을 쓸 기회가 많이 사라졌다고 한다. 여전히 삶과 비즈니스의 중요한 순간은 자신의 글씨로 표현한다. 좋은 생각을 활자가 아닌 글씨로 보는 즐거움을 마련했다. 몽블랑 만년필로 쓴 글씨는 보는 즐거움을 더해준다.
※ 양윤아 비건타이거 대표 - 국내 최초 비건 패션 브랜드로 신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패션업계 퍼스트 무버. 지난해 K패션오디션에서 473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대상(대통령상)과 인기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비건타이거를 글로벌 브랜드로 만들어 전 세계인이 동물과 환경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보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