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소유에 관하여 

 

브로드웨이의 왕(1972년 2월 1일자 기사)

1964년 9월에 첫 공연을 선보인 [지붕 위의 바이올린]은 이후 8년간 진정한 블록버스터 연극으로 자리매김했다. 제작비는 37만5000달러(현재 가치 320만 달러)밖에 안 들었는데 6000만 달러(현재 가치 4억5000만 달러)에 가까운 수입을 거두었기 때문이다. 당시 기준으로는 [마이 페어 레이디]의 뒤를 이어 사상 두 번째로 많은 수입이었다. 프로듀서 해롤드 프린스는 ‘뉴욕에만 유대인이 300만 명 넘게 있다. 공연을 할 수 있는 관객 수는 충분히 확보했다’고 생각했다.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와 [카바레] 등 히트작을 쏟아낸 프린스지만, 그만큼 실패작도 많다. 그중 하나가 바로 1965년 초연한 셜록 홈스 뮤지컬이다. 그래도 투자자에게 시달릴 걱정은 없었다. “쇼 비즈니스에는 어떤 실물산업도 따라올 수 없는 정서적 만족감이 있다”고 당시 포브스 기사는 설명했다. ‘그래, 내가 저 작품에 지분을 가지고 있지’라는 생각만으로도 만족하는 투자자가 많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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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를 다른 누군가 대신 쓰고 있었음을 깨닫고 펜을 빼앗아 스스로 이야기를 적는 순간, 자유가 시작된다.” - 빌 모이어스(Bill Moyers)

“내 것이라고 느껴야만 올바른 결정을 내리도록 영향을 줄 수 있다.” - 지타 굽타 파스커(Geeta Gupta Fisker)

“(땅을) 우리 것으로 만들려면 그 땅 위에서 태어나고, 일하고, 죽어야 한다. 그래야 진정으로 우리 땅이 된다. 숫자가 적힌 서류를 갖는 것과는 별개다.” - 존 스타인벡(John Steinbeck)

“나에게 속한 것만이 진정한 나의 것이다. 내 것이라는 주장은 중요치 않다.” - 사라 M. 브룸(Sarah M. Broom)

“이것이 진정으로 나의 이야기라면, 결말은 내가 써야 한다.” - 브레네 브라운(BrenéBrown)

“인생에서 정말 소중히 여겨야 할 것은 돈이 아니라 주도권이다. 돈을 더 받을지, 아니면 책임권한을 더 얻을지 택해야 한다면 반드시 후자를 선택하라.” - 50센트

“모든 세대에서 우리는 전보다 많은 땅을 되찾아 소유권의 범위를 넓히고 공고히 하기 위해 애썼다.” - 토마스 헨리 헉슬리(Thomas Henry Huxley)

“내 몸은 나의 것이다. 내 몸을 얻으면 나만의 목소리도 얻게 된다. 이를 깨달았다면 가장 혁명적인 통찰을 이룬 것이다.” - 에리카 종(Erica Jong)

“무슨 권리로 우리는 거대한 전체에서 아주 작은 한 조각을 붙들고 ‘네 것이 아니라 내 것이라고 주장할 수 있나?” - 표트르 크로폿킨(Pyotr Kropotkin)

“다 가질 순 있다. 그러나 동시에 가질 수 있다고 착각하지 마라.” - 제인 프레이저(Jane Fraser)

“어리석은 자는 내 것인지 아닌지를 생각하지만, 통찰력을 가진 자는 유용한지 아닌지를 생각한다.” - 오쇼(Osho)

“가진 것은 거의 없고 그나마 가진 것조차 하찮은 것이라면, 고색창연한 자유를 느낄 것이다.” - 월리스 스테그너(Wallace Stegner)

“지식, 기술, 물건 등 일단 무언가 갖게 되거나 에베레스트 등정처럼 무언가 성취하고 나면 결국 다 진부하게 느껴진다.” - 라인홀트 메스네르(Reinhold Messner)

“외로움을 느꼈다. 그 외로움은 오롯이 나의 것이었다. 무엇이든 가치 있는 걸 가진 건 그게 처음이었다.” - 벤 그린먼(Ben Greenman)

“인간에게 가장 소중한 건 인간의 힘으로 어찌 할 수 없다. 누가 줄 수도, 가져갈 수도 없다.” - 세네카(Sene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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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호 (2021.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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