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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같은 노가다에겐 전두환 시절이 천국이었제” 

노가다 30년 박태만의 밑바닥 인생이야기 

한기홍 월간중앙 기자 glutton4@joongang.co.kr




박태만(58)씨는 지난 33년간 노가다판에서 미장 일을 했다. 시멘트와 모래를 섞은 ‘사모레’를 판에 들고 그간 수없이 많은 집의 벽과 바닥과 천장을 발랐다. 몸을 유일한 자본으로, 오직 움직이고 일하는 것만으로 33년 간의 고단한 삶을 꿋꿋하게 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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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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