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사람

Home>월간중앙>사람과 사람

한국노총 독자행동에 섭섭, 노사정위 절대 복귀 않겠다 

冬鬪 총사령탑 단병호 민주노총 위원장 

고성표 월간중앙 기자 muzes@joongang.co.kr




동투(冬鬪)의 계절이다. 노동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노동자들에게 겨울은 생존을 위한 투쟁의 계절이었다. 10년 동안 세상은 많이 변했다. 세상이 변한 만큼 노동운동도 예전과는 많이 달라졌다. 그런데 변하지 않은 것이 있다. 바로 사람이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하 민주노총) 단병호(段炳浩·51) 위원장.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2405호 (2024.04.17)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