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가 ‘마이너스’ 될 가능성도
1998년 8월 국민회의와의 통합을 통해 ‘여권(與圈) 사람’이 된 이래 이최고위원은 일관되게 ‘국민지지론’을 주장해 왔다. 앞으로도 그러한 전략을 유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세몰이를 본격화함으로써 이회창 총재에 맞설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라는 이미지를 굳힌다는 것이다. 그의 한 측근은 “올 하반기에 접어들면 ‘이인제 대세론’은 돌이킬 수 없는 흐름으로 굳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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