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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 263명 ‘반민특위’ 殺生簿 초안 최초공개 

임 정 국무위원 김승학이 金 九 지시로 작성한 

이덕일 역사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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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7월12일 오후 2시 세종문화회관 컨퍼런스홀에서는 7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된 ‘희산(希山) 김승학(金承學) 선생 공훈선양 학술강연회’가 순국선열유족회 주최로 열리고 있었다. 김승학은 일반에게는 생소하지만 연구자들 사이에서는 남만주의 독립군을 이끌었던 장군이자, 상하이 “독립신문” 사장을 역임한 언론인 그리고 해방후 한국독립사를 편찬한 역사가로 알려진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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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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