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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서 프랑스 역사의 정수를 만나다  

김현종의 유럽 기행 ②-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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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는 크다. 파리만의 인구는 230만명 안팎. 그러나 우리의 수도권 개념을 도입하면 ‘대(大) 파리’의 인구는 900만명이 넘는다. 프랑스 인구의 15%쯤이 사는 셈이다. 4,700만명 인구 중 1,000만명(인구의 20% 안팎)이 서울에, 1,500만명(30% 안팎)쯤이 수도권에 몰려 사는 한국에 비교하면 수도의 비중은 다소 작다. 그러나 파리의 힘은 서울의 힘에 못지 않다. 아니 국가 전체에 미치는 영향력은 더 크다고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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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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