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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온派 힘겨루기 속 부시의 다음 手는? 

부시독트린과 테러전쟁의 국제 정치학 

김재명 분쟁지역전문기자 kimsphoto@yahoo.com


흔히 미국 심장부를 강타했다고 표현되는 9·11 테러는 국제정치의 지평에 커다란 지각변화를 일으키는 중이다. 한마디로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국제질서의 큰 변화다.

그 중심축에는 테러 공격을 받은 당사국인 미국과 테러 주체인 아랍권 무장세력이 있고, 주변부는 아랍국가들과 유럽이다. 일본마저 9·11 테러정국에 편승, 자위대의 법적 지위 변화를 꾀하고 있을 정도니, 9·11테러의 파장은 전세계적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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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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