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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든 좋으니 ‘내 나무’한그루씩 가꾸면 어떨까요” 

‘山의 해’ 준비 분주한 김 범 일 산림청장 

권태동 월간중앙 기자 taed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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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5일 제23대 산림청장에 취임한 김범일(52) 청장에게 산림분야 경영은 새로운 도전이다. 1973년 공직생활을 시작한 김청장은 30년 동안 총무처와 행정자치부의 조직·인사·기획분야에서 주로 일해 왔다. 그가 산림분야의 자리를 맡은 것은 처음이다. 2월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잠사(蠶紗)회관 6층에 있는 산림청 서울사무소(본청은 정부대전청사에 있다)에서 인터뷰를 위해 그를 만났을 때 기자가 가장 먼저 꺼낸 질문은 산이나 숲 얘기가 아니라 그같은 인사에 관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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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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