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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5호 (2002.05.01) [0]목차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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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 해외매각만이 해법인가 

다시 꿈틀대는 '독자생존론' 

남승률 이코노미스트 기자 namoh@joon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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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12일 오전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 새시대전략연구소 제1차 월례 조찬포럼에 참석했던 진념 전 부총리가 토론장을 나섰다. 경기도지사 출마 문제를 놓고 말이 많던 참이어서 기자들의 질문이 쏟아졌다. 이미 출마 결심을 굳힌 그였지만 정작 대답은 뜨뜻미지근했다. 시인도 부인도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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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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