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생활

Home>월간중앙>문화. 생활

21세기 미국 패권 전략의 정밀 보고서 

나를 감동시킨 이 한권의 책  



vspace="5" hspace="5" align="left">

장기판을 오래 들여다보면 머리가 아프다. 한쪽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움직임까지 읽어야 하기 때문이다. ‘…하면, …할 것’이라는 가정만 꼬리를 물고 이어지고, 그 정확한 판단 여부는 판이 끝나야 안다. 지은이가 생각하는 체스판(장기판)은 이상하게 생겼다. 체스 게임의 상대는 미국과 유라시아 대륙인데 체스판은 유라시아에 있고, 게임 참가자는 유라시아 대륙의 강대국들이나 지정학적, 전략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는 국가들로서 여러 명이 동시에 두기 때문에 더욱 복잡하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2405호 (2024.04.17)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