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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분석/금융 불안의 실체]금융위기가 ‘제2의 IMF’ 부른다  

우리경제에 대한 적색경고! 

외부기고자 최공필 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금융 부문의 취약성과 징후



IMF위기 이후의 엄청난 고통을 극복해 오면서 우리 경제는 드물게 대내외의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뼈를 깎는 구조조정의 아픔과 적절하게 취해진 거시정책 덕분에 비교적 신속하게 여러 방면에서 위기 징후를 떨쳐 버린 것이다. 그러나 최근 세계적인 경제 여건의 악화와 함께 드러났듯 5년이 넘는 다방면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여전히 대내외 충격에 민감한 금융 부문의 취약성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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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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