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기업

Home>월간중앙>경제.기업

[앞서가는 기업인]‘발명王 CEO’ (주)세코 진방호 회장 

“자연친화적 건강기기 제품으로 세계시장에 도전하겠다” 

한기홍 월간중앙 glutton4@joongang.co.kr
(주)세코 진방호(陳芳鎬·44) 회장은 건강 의료기구 사업 분야에서 ‘발명왕 CEO’로 알려진 인물이다. 지난 1990년 이래 그가 개발한 제품은 무려 100여 개를 넘는다. 보유한 국내외 특허만 40여 개. 그 중 아직 상품화되지 않은 것도 많다.



그간 무수히 받은 상은 그의 ‘발명적 재능’을 객관적으로 웅변해 준다. 그는 2000년 대한민국특허기술대전 동상 수상을 필두로 2001년 장영실과학문화상 금상, 발명의 날 특허청장상, 독일 국제발명품경진대회 동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또 그해 신지식인 직능인의 날 대통령상, 영국 런던 국제발명대회 은상, 제5회 세계천재대회(일본 도쿄)에서 천재상을 받기도 했다. 전문 업체들이 난립한 상황에서 ㈜세코가 이 분야 선두를 유지하는 배경에도 역시 진회장의 타고난 ‘발명적 재능’이 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2405호 (2024.04.17)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