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6, 7일 이틀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6회 해외 이주·이민박람회장’에서 한 젊은주부가 아들과 함께 상담하는 모습이다. 이번 박람회장에는 이틀 동안 1만5,000여 명이 몰려들어 요즘 불고 있는 ‘탈(脫) 한국’ 열풍을 그대로 보여 주었다.
이에 앞서 한 홈쇼핑 업체가 두 차례에 걸쳐 판매한 이민상품은 4,000여 명이 신청해 700억여 원어치의 매출을 올리는 사상 최대의 ‘대박상품’으로 떠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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