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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인터뷰] 이원호 씨 부인G씨 

"이원호 씨,盧대통령 아들 딸 결혼식에 모두 참석했다" 

윤길주 월간중앙 ykj@joongang.co.kr
양길승 전 청와대 부속실장 ‘몰래카메라 사건’과 관련해 구속된 이원호 키스나이트클럽 회장이 노무현 대통령의 아들과 딸의 결혼식에 모두 참석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같은 사실은 이씨의 부인인 G씨를 통해 확인됐다. 이에 따라 이씨의 대선 때 역할, 노대통령과의 관계 등이 새롭게 부각될 전망이다. 한나라당이 최근 노대통령 아들 결혼식 때 이씨를 봤다는 사람이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으나 공식적으로 두 아들 딸 결혼식에 이씨가 모두 참석했다는 증언이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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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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