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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파일] 家長 살해로 막 내린 ‘가정폭력 24년’큰딸의 고백 

"어머니가 아버지를 살해했지만, 나는 눈물이 나지 않았다” 

오효림 월간중앙 hyolim@joongang.co.kr
“아빠가 엄마를 죽일 것만 같았어요”.



지난 10월26일 서울 은평구 증산동에서 술에 취해 가족들에게 흉기를 휘두르던 남편 최모(54) 씨를 아내 노모(45) 씨가 딸의 도움을 받아 살해한 사건이 일어났다. 가정폭력을 견디다 못한 아내가 남편을 살해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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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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