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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허성관 행자부장관 17대 총선 관리 총사령탑  

“장관 그만두고 부산 내려갈 각오로 돈선거 뿌리뽑겠다” 

최영재 월간중앙 cyj@joongang.co.kr
선거 개입 발언 문제로 대통령의 권한이 정지된 뒤, 어느 때보다 정부의 위기 관리와 총선 관리에 초점이 모아지고 있다. 탄핵정국을 총괄하는 사람은 고 건 대통령 권한대행이지만, 가장 큰 관심사인 총선과 민생을 관리하는 주무부서 장관은 허성관 행정자치부 장관이다. 허장관은 이번 총선을 어떻게 관리할 생각일까. 또 탄핵정국에서 유발된 사회 혼란상은 어떻게 수습할 계획일까. 허장관에게 직접 들어 본다.



행정자치부는 지난 3월13일 오전 정부 중앙청사에서 전국 시·도 부단체장 긴급회의를 열고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에 따른 지역 안정 대책과 공명선거 추진 등 현안을 논의했다. 이 회의는 당초 3월16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일정을 사흘 앞당겨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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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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