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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력 연구] 「빅5」 도전! 글로벌 경영 현대車의 성공 조건 

 

권태동 월간중앙 taedong@joongang.co.kr
지난 3월초 경제전문지 ‘에퀴터블’은 ‘한국의 부호’ 리스트를 발표했다. 주식재산으로 1,000억 원대 이상 61명 가운데 1위는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3조9,000억 원), 2위는 롯데그룹 신격호 회장(2조1,000억 원)으로 돼 있다. 3위는 현대자동차그룹 정몽구 회장.



정회장은 특히 지난 한 해 우리 국민 중 주식재산이 가장 많이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보유액은 1조2,152억 원이다. 4,612억 원으로 8위였던 2002년보다 액수는 3배, 순위로는 5계단이 올랐다. 현대차를 비롯한 16개 계열사 주가가 전반적으로 크게 오른 덕분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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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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