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서 어렵다는 소리가 들리지만 그래도 지금은 송구영신(送舊迎新)의 계절이다. 도 2005년 1월호부터 새 옷으로 갈아입었고, ‘전인권이 만난 사람’도 새로 연재한다.
첫번째 탐구 인물은 ‘까치’ 같은 인물을 선정해 보려고 했다. 축구선수 이천수가 적당하겠다는 의견이 모아졌다. 때마침 그는 닭띠로 2005년이면 만 24세가 되는 펄떡펄떡 뛰는 젊은이다. 이천수를 통해 새해 새 희망을 이야기해 보자는 것이다. 이 기사를 작성하기 위해 이천수 선수와 그의 형 이천석, 그리고 친구인 프로축구 울산현대팀 성은호 선수를 인터뷰했음을 밝혀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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