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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URE 속으로…] <벽을 뚫는 남자> 흥행 벽 뚫을까? 

“권위의 프랑스 뮤지컬 한국 초연… 몽마르트 언덕의 사랑 예찬 볼 만” 

임지은_월간중앙 기자 ucla79@joongang.co.kr
프랑스 뮤지컬이 흥행 연타를 날릴 수 있을까? 중세의 노틀담 성당을 배경으로 한 대서사시 의 내한공연에 이어 이번에는 몽마르트 언덕을 무대로 한 가 국내 초연된다.



벽을 마음대로 통과하는 신통력을 지닌 남자 듀티율의 모험과 사랑을 그린 뮤지컬 는 1996년 파리에서 처음 막을 올려 프랑스 최고 권위의 몰리에르상 최우수 뮤지컬상을 수상한 작품. 프랑스 국민작가 마르셀 에메의 탄탄한 원작, 을 작곡한 미셸 르그랑의 주옥같은 음악이 흥행 비결로 꼽힌다. 브로드웨이에서는 라는 제목으로 공연돼 2003년 토니상 5개 부문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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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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