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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입수] “1명 6회에 걸쳐 2.000만 원 빼갔다” 

수서경찰서 사건 연루자 280명 분석해 보니…
2004년 12월부터 29개월간… 시스템 당장 고치지 않으면 계속 문제 

월간중앙 탐사팀 김상진_기자 / 이원형_인턴기자 kine3@joongang.co.kr / exodus090@naver.com
▶ 각 지방노동청 산하 고용지원센터에는 실업급여를 인정받기 위한 사람들로 넘쳐난다.

고용보험 부정수급 사례가 갈수록 늘고 있다. 특히 고용보험 부정수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실업급여가 그렇다. 지난 한 해에만 42억여 원의 실업급여 부정수급액이 발생했을 정도다. 고용보험 부정수급, 이대로 방치해도 괜찮은 것일까?

■ 수서경찰서 사건에만 280명 연루…2억6,861만 원 편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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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호 (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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