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김신배(53) 사장의 행보가 화제다. 김 사장은 2년 전부터 자신의 외부 강연료 전액을 장애인 시설에 기증하고 있었던 것.
김 사장은 최근 서울 디지털포럼에서 강연하는 등 한 달에 적어도 한 번 이상 꾸준히 연단에 섰다. 그는 바쁜 일정 때문에 모든 강연 요청을 소화하지는 못해도 틈틈이 초청에 응하고 있다. 한 번 강연하면 20만~50만 원선의 강연료를 받으니 적지 않은 액수를 기부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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